김구라, 아내 덕에 금 투자 대성공 "1억원치가 3억 4천만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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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내 덕에 금 투자 대성공 "1억원치가 3억 4천만원 됐다"

영상에서 "5년 전 KBS 웹 예능 '구라철' 촬영 때문에 금 거래소에 간 적이 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그때 금이 괜찮다고 해서 1억 원 정도를 샀다, 금은 부가세 10%를 미리 내야 해서 1억1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그때 1kg짜리 금과 남은 자투리로 350g 정도를 샀다"라며 "몇 년 전 금값이 많이 오르면서 2억 원이 넘었길래 팔지 생각했는데, 아내가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그냥 놔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경제 상식이 저보다 많진 않지만, 감이 있더라”라며 "그래서 그냥 두었는데, 최근 금 시세가 1온스당 4000달러를 찍으면서 지금 보니 3억4000만 원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출연진이 "그럼 1억 원은 형수님 드려야겠다"고 농담하자, 김구라는 "그건 아니지"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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