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수) 개봉한 <만남의 집>은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영화를 더욱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영화는 15년 차 FM교도관 ‘태저’가 만난 첫 햇살 같은 인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영화 <만남의 집>은 독립영화 시장의 제작 및 유통 활성화와 참여형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목표로 한 2025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지원 크라우드 펀딩 선별작으로, 지난 1일(수)부터 16일(목)까지 진행되었다. 펀딩 마감 하루 전, 개봉과 함께 목표 금액인 4,300,000원을 달성하였고, 16일(화) 기준으로 110%에 해당하는 4,741,000원을 후원받았다. 참여자들은 영화 상영과 GV 특별상영회 초대 티켓 및 한정판 시나리오북을 수령할 수 있다.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개봉 기념 GV 시네마톡에는 차정윤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감독은 영화로 다루지 않을 이야기들을 허락받아 썼으며, 캐스팅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영화 <만남의 집>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