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오상욱과 좌충우돌 브로맨스…엉덩이 맞대기는 NO ('핸썸가이즈')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06 조회
- 목록
본문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 이승환)는 부족함 없던 다섯 남자들이 느닷없이 ‘부족해진다’는 난관을 헤쳐 가는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모자람'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날 것 같은 웃음과 멤버들의 화학작용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핸썸가이즈' 45회에서는 멤버들이 개인주의를 내려놓고 팀워크를 증진할 수 있도록 2인이 짝을 이뤄 서로 팔을 묶고 풀타임 동행을 펼치는 '사생활 부족' 생활을 선보인다. '핸썸가이즈' 멤버들의 역대급 브로맨스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 간의 끈끈함을 다질 수 있는 운동 클래스가 열린다. 2인이 짝을 지어 손을 묶은 상태에서 '커플 필라테스'를 배우며, 심으뜸이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나서 멤버들의 몸과 팀워크를 강화한다.
한 팔이 묶인 채로 하드코어한 필라테스 동작을 하게 되는 만큼 커플별 실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에이스 커플' 신승호와 장혁은 완벽한 자세로 심으뜸을 흐뭇하게 만든다. 반면 '금쪽 커플' 차태현과 김동현은 다리 길이 차이와 피지컬로 인해 고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이경과 오상욱 커플 또한 좌충우돌 필라테스를 이어간다. 심으뜸은 멤버들에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월드클래스 허벅지를 지닌 오상욱조차 커플 필라테스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심으뜸이 짝꿍과 엉덩이를 맞대는 동작을 주문하자, 이이경이 스킨십을 거부하며 큰 웃음을 유발한다. 팀워크 강화를 위해 시작된 커플 필라테스가 대환장 브로맨스로 변모하는 모습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