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 프린세스' 이븐 케이타 동생 등장…"멋진 사람이 되렴" 따뜻한 응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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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팝 프린세스' 이븐 케이타 동생 등장…"멋진 사람이 되렴" 따뜻한 응원 [TV캡처]

16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에는 한일 참가자 40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오사카 출신 테라조노 리노(17)가 등장했다. 그는 오빠가 K팝 아이돌이라고 해 주목을 받았다. 자작 랩에서 오빠를 언급할 만큼 오빠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다.
리노 오빠의 정체는 바로 그룹 이븐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케이타였다. 케이타는 리노와의 통화에서 "잘 됐네. 오디션 데뷔했네"라며 대견해했다.
리노는 "이 오디션에서 열심히 해서 데뷔해서 케이타처럼 될게"라고 말했고, 케이타는 "멋진 사람이 되렴"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리노는 "(케이타는) 리노에게 어떤 오빠인가"라는 질문에 "상냥한 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오빠가) 힘든 일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응원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케이타는 "응원할게. 항상 응원하고 있어"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고, 리노는 "잘할 거니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도이와 최가윤, 권도희가 등장했다. 이때 화면에는 참가자 사전 평가 순위가 나타났다. 최가윤은 4위, 김도이는 7위, 권도희는 9위를 기록 중이었다.
이와 함께 참가자 사전 평가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 참가자들과 일본 참가자들은 첫 만남 전 그룹 싸이퍼 영상을 보고 서로 1위부터 20위까지 개별 점수를 매겼다.
한국 참가자들의 싸이퍼 영상을 본 일본 참가자들은 "목소리 톤이 남들과 달라서 본인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첫 순서에 어울리는 임팩트를 보여줘서 굉장히 빠져들었습니다. 파워가 훌륭해요", "귀여우면서도 보는 사람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줌", "표정도 움직임도 굳어 있는 것처럼 느껴짐. 멜로디도 잘 안 들림" 등 비교적 구체적으로 적어준 반면, 일부 한국 참가자들은 일본 참가자들에 대해 "기억 안 나요. 스미마셍", "랩 좀 가르쳐 주고 싶음", "완벽해요 언니" 등 성의 없이 적은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중 한국 1위는 현역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서영이었다.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프로듀싱이 가능한 점을 꼽았다.
일본 1위는 이영지, 코드쿤스트 등에게 샤라웃을 받아온 실력파 야마무라 니코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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