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감싼 류필립, “운동 강요한 적 없고 돈은 수지 누나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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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박수지에게는 이득이 안 되고 류필립-미나 부부에게 좋은 일인 것 같다는 의미에 류필립은 직접 긴 글로 반박했다.
류핍립은 “오해가 있다”면서 “저희는 운동 강요한적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월 몇백씩 주고 운동도 옆에서 붙어서 하는법만 가르쳐줬고 수지누나는 출근도 하지 않 고 정해진 규칙없이 편하게 오고 싶을때 오면서 돈 많이 벌고 이득 많이 봤다”고 수지에게 이득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이사비용 보증금, 중간중간 소액의 빚들을 갚아주며 다이어트에 전념할수 있도록 도왔다”면서도 “본인 스스로 저희 몰래 무리해서 굶으면서 빼고 있었고 공구도 여러번 해서 돈 벌었고 광고도 들어와서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는 일들이 생겼는데,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본인이 다이어트 및 모든 일들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두 달 쉬고 30kg 다시 찌고와서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니 멀리서 지켜볼 뿐”이라면서 “저희는 엔터를 하는 사업가가 아니며 이득을 본건 수지누나”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upandup@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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