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임지연 "'18세연상' 이정재, 또래배우보다 편해…나이차 극복 필요無"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17 조회
- 목록
본문
28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가람 감독, 배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재와 임지연은 실제 18세 나이 차가 나는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묻자 이정재는 "나이 차이를 극복할 게 아닌 거 같다.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나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그렇게 구박하니까. 첫 촬영 때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임지연은 "그 어떤 또래 상대 배우보다 훨씬 편하다. 저는 극복할 게 없는 거 같다"고 미소지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