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통일 토크" 김영광, 이영애에게 예쁨 받는 비결→강지영, 12년 만에 눈물 애교 거부 설욕('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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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통일 토크" 김영광, 이영애에게 예쁨 받는 비결→강지영, 12년 만에 눈물 애교 거부 설욕('라디오 스타')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5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 팀이 등장했다. 김영광은 몹시 내향적인 성격으로 차라리 '정글의 법칙'이 마음이 편했다고 밝힐 정도였다. 김영광은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이영애 선배님이랑 같이 나온다”라면서 “이영애 선배님이 마약이 든 가방을 줍고, 가계가 어려워서 마약을 함께 팔게 되는 거다. 전 마약 딜러다”라며 최근작에 대해 설명했다. 김구라는 “그 대장금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구라는 “이영애도 말수가 없지 않냐”라며 현장 분위기를 물었다. 김영광은 “조곤조곤 말씀하시고, 현장에서 엄청나게 밝으시다. 선물도 많이 보내주신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러면 김영광은 그 곁에서 웃고만 있냐”라고 물었다. 김국진은 “이영애한테 예쁨 받는다며”라며 전해 들은 정보를 물었다. 김영광은 “옆에서 애교도 부리고 그런다”라고 말하다가 애교를 시키려는 분위기에 “살갑게, 그런다”라며 질겁했다. 강하늘은 “김영광이랑 첫 미팅할 때 말수가 없어서 무서웠다. 조심해야겠다고 싶었다. 몇 번 안 돼서 ‘하늘아앙’ 이러더라. 좀 이런 느낌의 애교가 있다. 편해지는 순간 나오는 게 있다”라면서 김영광의 편을 들어주었다. 이 자리에는 '애교'라는 두 글자로 대중에게 각인처럼 새겨진 사람도 있었다. 바로 카라 강지영이었다 00년대 데뷔 이후 늘 히트곡 제조기로 한국과 일본에 큰 인기를 누렸던 카라의 막내 멤버, 이제는 허영지와 함께 막내 멤버인 강지영은 어느덧 일본에서 배우로 자리를 굳건히 만들어냈다. 그러나 12년 전 고작 19살 나이에 MC들의 애교 강요로 당황하여 울어버린 그는 직업 의식까지 운운하는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제는 서른이 넘은 강지영은 오히려 정면승부에 돌입했다. 강지영은 “사실 그 당시 ‘라스’는 아이돌에게 두려운 예능이었다. 애교를 보여달라고 해서 못 한다고 울었다. 그런데 눈물을 흘린 게 이슈가 됐다”라면서 “그때 카라의 과도기도 했고, 계약 문제로 예민했고, 얘기 드릴 게 많지만 그때 머리가 컸던 거 같다”라며 자신을 탓하는 겸손을 보였다. 김구라는 “저는 사실 그때 얘기를 하겠다고 해서 그 당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진짜 분위기가 나빴으면 우리가 통편집을 했을 것”이라며 분위기를 풀어가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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