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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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우리들의 발라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우리들의 발라드’가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4회 2부 시청률은 6.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 역시 2.5%로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3주 연속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럴 땐 이 발라드’를 주제로 한 2라운드를 통해 키워드별 발라드 명곡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접전 끝에 민수현, 천범석, 박서정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는 1 대 1 대결 방식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대결 상대를 지목하고 두 참가자가 짝사랑, 이별, 첫사랑, OST, 계절, 축가, 위로 등 다양한 키워드 중 같은 키워드에 해당하는 노래를 부르는 방식이었다. 승자는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지만 패자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떠나야 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2라운드 스타트는 최연소 참가자 이하윤과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박서정이 OST 곡으로 끊었다. 이하윤이 드라마 ‘쾌걸춘향’ OST인 izi ‘응급실’, 박서정이 영화 ‘라디오 스타’ OST인 박중훈 ‘비와 당신’으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것. 탑백귀 투표 결과 85표를 받은 박서정이 3라운드에 직행했다. 다음으로 ‘고막 남친’ 홍승민과 천범석이 등장해 탑백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공에 나선 홍승민은 오디션에서 성시경의 노래가 성공률이 높지 않음에도 성시경의 ‘영원히’를 선곡하더니 걱정이 무색할 만큼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며 탑백귀들을 홀렸다. 차태현은 “성시경 씨 노래 부른 오디션 참가자 중에는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고 했고 1라운드에서 아쉬운 점을 이야기했던 대니 구와 정재형 역시 달라진 모습에 호평을 전했다. 후공인 천범석은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전현무는 “‘우리들의 발라드’에 우리들의 스타가 나온 것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 범석 씨 저는 입덕하겠다”, 추성훈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영화를 봤다”고 감탄했다. 탑백귀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참가자의 무대에 고민에 빠졌고 그 결과, 천범석이 88표를 받아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런가 하면 조수아와 민수현은 노래방 끝판왕에 부합하는 조수미 ‘나 가거든’, 임창정 ‘소주 한 잔’으로 맞붙어 전율을 일으켰다. 먼저 ‘나 가거든’을 원키로 소화한 조수아에게 대니 구는 “조수미 선생님이 부르시는 걸 들어봤는데 그 버전이 생각나지 않는다”며 보컬의 안정감을 언급해 공감을 샀다. 정재형은 클래식 콩쿠르에는 전통적인 구성이 확실한 곡에 대한 해석을 듣고 싶어서 지정곡이 있는데 지정곡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됐다며 “정말 완벽한 무대가 아니었나?”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민수현 역시 만만치 않았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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