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금보라와 닮은 성격 "악의적 기사, 기자에 직접 연락..세상살기 힘들어"(아침마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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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금보라와 닮은 성격 "악의적 기사, 기자에 직접 연락..세상살기 힘들어"(아침마당)[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주연 배우 금보라, 박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이 등장하자 엄지인과 박애리는 "진짜 모녀같다", "미소가 닮았다"고 감탄했다. '아침마당' 출연이 처음이라는 박은혜는 "엄마가 매일아침에 보시니까 항상 보기만 하다가 처음 나온다. 오늘도 보고 계실 것 같다"며 "엄마 나 아침마당 나왔어!"라고 인사했다. 그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대해 "제가 마리 엄마고 (금보라가) 마리 할머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결혼한다. 그래서 시험관으로 마리를 낳는다. 그 과정에 무슨 일이 생겨서 남편이 떠나버리고 마리와 저와 저희 엄마 셋이서 힘들게 산다. 근데 20년 후 그 남편이 돌아와서 또 사건이 벌어지면서 마리의 진짜 아빠를 찾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광기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인게 시험관 아기 갖는 사람이 많다. 샘해밍턴도 시험관으로 아이를 낳았지 않나.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내용일 것 같다"라고 말했고, 금보라는 "저도 약간 하자가 있긴 하다. 딸이 더 큰 하자다. 그래서 더 큰 하자를 제가 보호한다고 나서는 하자다. 어떻게 보면 천방지축 해맑게 사는 모녀. 없어도 행복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은혜는 "미혼모도 아니고 결혼했는데 왜 시험관 아이의 아빠를 찾지? 궁금하실텐데 그 과정이 너무 재밌고 코믹하고 감동적이게 흘러가니까 보시면서 엄청 재밌으실 것"이라며 "충분히 있음직한 이야기니까 뭐라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다. 어제 1회가 방송돼서 다 스포다. 1회를 촬영하면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라고 털어놨다. 현재도 촬영 중이라는 두 사람은 "어제도 늦게까지 촬영했고 오늘도 촬영한다"고 말했다. 금보라는 "'아침마당' 섭외 왔길래 네가 주인공인데 네가 나가야지 했는데 '제가 아침마당을요?'라고 하더라. 'KBS에서 최고 장수 프로그램은 아침마당밖에 없다. 역사가 있는 프로다. 네가 나가야한다'고 했다"고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은혜는 "선배님이 나오신다 그래서 무조건 같이 나왔다"면서도 "왜냐면 제 목표도 아침마당 MC다. '언젠가는 꼭 하고 말거야' 이 얘기를 자주 한다"라고 엄지인의 자리를 위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보라는 "촬영을 7월 말부터 시작했다. 계절이 바뀌는 가을, 겨울에 방송돼서 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 저는 촬영하다가 제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줄 알았다. 뭐가 뚝뚝 떨어지는것 같더라. 이게 뭐야 했더니 땀이 안에서 뚝뚝 떨어지더라. 땀이 없는 타입인데 다른 배우는 얼마나 더 더웠겠냐. 민보(황동주 분)는 또 코트까지 입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대장금'때부터 이어졌다. 박은혜는 "(작중에서) 마주친적은 없었다. 포상휴가로 싱가포르 갔었다. 그때 같이 하는 신은 거의 없었는데 (금보라가) 몇명만 밥을 따로 사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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