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4시간 버티다 폭발..김우빈에 "이게 지금 웃겨?" (콩콩팡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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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4시간 버티다 폭발..김우빈에 "이게 지금 웃겨?" (콩콩팡팡)[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팡팡’)에서는 해외 문화 탐방을 떠나게 된 KKPP 푸드 대표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콩콩팡팡’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 미션을 성공한 KKPP 푸드 대표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해외 탐방을 떠나는 이야기. 이날 콩콩밥밥 이후 2년만에 모인 세 사람. 본격적인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탐방 준비는 순탄치 않았다. 가장 먼저 지급된 경비에서부터 갈등이 생겼다. 대표이사 자격으로 월등히 많은 비용을 배정받은 이광수에게 도경수는 “세 명이 공평하게 나눠 쓰자”고 맞섰다. 그러나 이광수는 “그거는 되게 (본사) 대표님을 무시하는 행동이야”라며 강하게 반대했고, 도경수는 “저는 솔직히 (이광수 씨를) 대표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광수는 “그건 네 잘못이다. 너 해고당하고 싶냐”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다만 총경비인 1,800만 원이 감사인 김우빈의 계좌에 입금. 실제로 돈을 쥐게 되는 것은 김우빈이 되게 된 상황. 김우빈은 "그런 거 한 번도 안 해봤다. 총무도 한 번도 안 해보고. 요즘 영수증 직접 안 받기도 하지 않나. 그런 것도 좀. 괜히 누락될 거 같고.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라고 토로하기도.이 가운데 이광수는 "대표의 의사가. 각자 나눠 개인 통장으로 받고 싶다"라고 반박했지만, 고 대표는 "속된말로 대표가 그렇게 짜치진 않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여행지 선정 과정에서도 상황은 반복됐다. 장장 4시간 동안 나라를 고르지 못하는 가운데, 김우빈과 도경수는 멕시코를 강하게 주장했고, 이광수는 홀로 캐나다를 밀었다. 스태프의 과반수 이상 투표에도, 거듭된 이광수의 '캐나다 설득'에도 두 사람은 끄떡하지 않은 상황. 이에 김우빈이 “웃기려고 하지 말고, 형 진짜”라고 나무라자, 이광수는 “나 지금 웃기려는 의도가 없다. 전혀. 이게 지금 웃기냐”라며 정색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이광수의 양보로 최종 목적지는 멕시코로 정해졌다. 장장 4시간이 걸린 여행지 선정이었다. 이후 숙소 결제도 빠르게 진행되었고, 출국일 당일이 되었다. 출국 당일에도 긴장감은 이어졌다. 김우빈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예의를 갖춰 보았다”며 새벽 3시부터 준비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도경수는 “저 정말 15분 전에 일어난 것 같다”라며 편안한 차림으로 나왔다. 김우빈은 “오늘 예의가 없다”라고 지적했고, 이광수는 전날 카톡에 보낸 영상을 확인하지 않은 도경수에게 “이 XX는. 내가 단체방에 보냈잖아”라며 울컥해 웃음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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