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BURNING UP'로 컴백..."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간절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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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BURNING UP'로 컴백..."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간절해" [인터뷰]](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HockeyNewsKorea/20251014215115672atsu.jpg)
MEOVV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발매된 첫 EP 'MY EYES OPEN VVIDE'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5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멤버 나린은 "지난 5개월 동안 모든 면에서 재정비를 하며, 팀의 목적과 의지를 다시 확실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다섯 명이 함께 울고 웃으며 준비한 이번 'BURNING UP'을 통해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우리의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데뷔 후에 처음 접한 곡인데, 듣자마자 모든 멤버가 반해서 '다음 활동은 무조건 이 곡으로 하자'고 말씀드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린은 "한마디로 '폭발'이다. 지난 1년 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의 감정까지 다 불태우듯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도 가원과 나린이 작사에 참여해 MEOVV만의 색깔을 더했다. 가원은 "활동 준비 과정 내내 제목처럼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는데,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가사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나린은 'BURNING UP'이라는 제목처럼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쓰려고 했다"며 "제 랩 파트인 'Ya 비교 말아'로 시작하는 가사들이 도발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팬덤 '폼폼(PAWMPAWM)'에게 감사를 전했다. 수인은 "엄청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으며, 가원은 "항상 저희의 불꽃을 밝혀주는 폼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대에서 그 마음을 꼭 전해드릴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 MEOVV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 일문일답. Q.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컴백 소감이 궁금하다. 수인: 첫 EP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어요.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빨리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이번 앨범도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실 것 같아서 앞으로의 'BURNING UP'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안나: 5개월 만의 컴백, 우선 정말 기뻐요! 그리고 이번 곡으로 또 다른 MEOVV의 매력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기도 하고요. 나린: 이번 컴백에 대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간절해요. 지난 활동을 마치고 5개월 동안 모든 면에서 재정비를 하며, 팀의 목적과 의지를 다시 확실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섯 명이 함께 이야기하고, 울고 웃으며 준비한 이번 'BURNING UP'을 통해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우리의 진심을 전하고 싶어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단단해진 팀워크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요. Q. 그 사이 데뷔 1주년을 맞이했고, 후배 그룹도 데뷔해 어느새 선배가 되었다. 1년 전의 MEOVV와 현재의 MEOVV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수인: 각자 더 자신의 일에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됐고, 어떻게 하면 나와 팀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하고 일을 하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