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후 카페 알바…" 전소민, 1년 만의 ‘런닝맨’ 복귀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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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후 카페 알바…" 전소민, 1년 만의 ‘런닝맨’ 복귀 [핫피플]](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185139693lisn.jpg)
방송사(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예고 영상에는 전소민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지예은의 빈자리를 대신해 출연한 것.
전소민은 무려 6년 7개월간 ‘런닝맨’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만큼, 게스트라기보다 ‘원년 멤버’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오랜만의 등장에도 어색함 없이 게임을 소화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저 오늘 돈 벌러 온 거예요”라며 능청스럽게 등장부터 분위기를 주도했고, “일주일 안에 키스한 적 있다”는 질문에 양세찬을 향해 “나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하차 후 인터뷰에서 “업계가 어려워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었다”며, 아는 지인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근황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시간을 지나 다시 배우로, 예능인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1년 만에 ‘런닝맨’으로 돌아온 전소민은 여전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일시적인 게스트 출연이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역시 런닝맨은 전소민이 있어야 완전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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