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김혜성 등장했는데…'뉴스룸', 뜻밖의 악플 폭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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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9일 '뉴스룸'에 출연해 안나경 앵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5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입단 첫해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혜성은 우승 소감과 함께 팀 동료인 오타니 쇼헤이,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뜻밖의 악플이 이어졌다.
앞서 김혜성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의 귀국 인터뷰 당시 한 특정 인물을 지목하며 "저 분이 가시면 인터뷰를 하겠다"면서 인터뷰를 중단한 바 있다.
해당 인물은 김혜성 아버지의 일명 '빚투 논란'에 연관된 인물로, 김혜성이 과거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던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돈 갚으라고 전해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해왔다.
과거 김혜성이 이 남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 남성은 2019년 이후 최근에도 벌금 300만 원을 추가로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져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당시 이 남성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인터뷰 중단을 요청했던 김혜성의 태도도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서 김혜성은 "야구선수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였는데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에 우승을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최종 꿈은 영구결번이다"라고 내년 시즌에서 더욱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JTBC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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