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원, '악마판사' 작가 신작 '프로보노' 출연…정경호·소주연 만난다 [공식]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3 조회
- 목록
본문
배우 서혜원의 소속사 스타베이스는 "서혜원이 드라마 '프로보노'의 '유난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로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윤 감독과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로 법정극 흥행 계보를 이어온 문유석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혜원은 그간 '사내맞선', '환혼'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사계의 봄' 및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극 중 서혜원이 맡은 '유난희'는 사단법인 '프로보노' 팀의 막내 변호사로 , 불공평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충만한 팀 내 최고 전투력의 소유자다. 인권 감수성이 풍부한 '프로 불편러'지만, 돌발 상황에서는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는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팀장으로 새로 부임한 강다윗(정경호 분)과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극의 활력과 앙숙 케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서혜원 배우가 '유난희' 캐릭터가 가진 사랑스러움과 당찬 전투력이라는 양면성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정경호, 소주연 배우를 비롯한 '프로보노' 팀원들과 보여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경호, 소주연, 서혜원 등 탄탄한 연기파 라인업을 완성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오는 2025년 12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