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걸그룹 멤버, 男돌과 '양다리설'→활동 중단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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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출신' 걸그룹 멤버, 男돌과 '양다리설'→활동 중단 [룩@글로벌]](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tvreport/20251016073348641fjgn.jpg)
15일(현지 시각) 시즈쿠의 소속사 'LAPONE GIRLS'는 시즈쿠가 회사 규정을 위반해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시즈쿠가 당사 규정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했다"며 "이는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심각한 행동"임을 강조했다. 이어 "당사자가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반성하고 재고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시즈쿠는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제이오원(JO1)'의 멤버 오오히라 쇼세이와 양다리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본 현지 매체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오오히라 쇼세이는 일반인 여자 친구를 둔 상태에서 시즈쿠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
보도 이후 오오히라 쇼세이 역시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해당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
시즈쿠가 속한 걸그룹 미아이는 한국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일본판인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를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2024년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오오히라의 그룹 JO1 역시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결성됐으며, 현재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그룹이다. 특히 3년 연속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국민 아이돌'로 불린다.
올해는 세계 6개 도시 첫 월드 투어와 도쿄돔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오오히라의 스캔들이 그룹 활동의 제동을 걸게 되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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