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 되고파” 하츠투하츠, 시선 사로잡을 컴백 [종합]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15 조회
- 목록
본문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 되고파” 하츠투하츠, 시선 사로잡을 컴백 [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newsen/20251020155751930cesu.jpg)
하츠투하츠가 진화한 '칼군무'를 장착했다.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0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됐다. 지우는 "우리 모두 오늘을 기다려왔다.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고 카르멘은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음악을 담은 첫 미니앨범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은은 "이번 컴백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에이나는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안은 "우리의 첫 미니앨범 많이 기대해달라", 유하는 "올해 2번째 컴백인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스텔라는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예은은 "이번에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는 타이틀 곡 ‘FOCUS’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STYLE’(스타일)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에이나는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는 각각 다른 매력의 곡들로 더 성장한 하츠투하츠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고 지우는 "하츠투하츠만의 색을 확실히 만들어나가는 시작이 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FOCUS'에는 우리 색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자신했다. 타이틀 곡 ‘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지우는 "하우스 장르로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이고 발랄한 이전 곡들과 달리 하츠투하츠만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라 쉽게 따라부르실 것 같다"고 소개했다. 스텔라는 "처음 들었을 때 홀리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모습이기도 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고민과 연구를 많이 했다. 그만큼 열심히 해서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FOCUS' 퍼포먼스에 대해 이안은 "더욱 세련된 칼군무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포커스를 맞추는 듯한 동작이 포인트 안무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채로운 조합의 유닛 안무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유아는 "우리가 뮤직비디오에 같은 반 친구들로 나온다. 서로에게 온 시선이 집중돼 있는 상태에서 나오는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해봤다"고 소개했다. 에이나는 "주은, 지은과 액션신도 찍었다. 맞붙는 모습을 경쟁관계로 표현했는데 와이어 촬영도 했다. 걱정도 했는데 재밌기도 하고 생각보다 잘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며 웃었다. 주은은 "현장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액션신 선생님께서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놀랐다고 하시더라. 진지하게 '액션신 전문 배우 할 생각 있냐'고 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셨던 기억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예은은 "폭죽이 화려하게 터지는 구간이 있는데 CG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