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못했으면 지코 피디님한테 혼나” 보넥도 명재현, 분량 괴물 인증 (놀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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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못했으면 지코 피디님한테 혼나” 보넥도 명재현, 분량 괴물 인증 (놀토)[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newsen/20251019075050118hsyt.jpg)
5세대 아이돌이 ‘놀토’ 보석함 특집으로 총출동했다. 보넥도 명재현, 아일릿 원희, 이즈나 방지민, 하츠투하츠 이안이 예능감을 뽐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5세대 아이돌 보석함 특집으로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아일릿 원희, 이즈나 방지민, 하츠투하츠 이안이 출연했다. 5세대 아이돌은 아직 데뷔 1년차, 2년차 신인으로 ‘놀토’에서 의지하고 싶은 선배부터 손꼽았다. 먼저 명재현은 피오를 말하며 “선배님이랑 전화할 때마다 너 요즘 이러면 안 된다, 더 나아가야 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고 피오의 말을 전했다. 피오는 “가슴속에 호랑이 한 마리가 있어야 한다”며 신인의 열정을 강조했고 명재현이 방송 분량 괴물로 못하는 게 없고 끼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예능으로 기대해도 된다고 칭찬하며 지코가 프로듀스한 보이넥스트도어에 애정을 드러냈다. 아일릿 원희가 배우고 싶은 점이 있는 선배는 의외로 문세윤. 원희는 방송 중 생리현상을 참는 방법을 질문했지만 문세윤은 참지 않는 편. 여기에 원희가 개그를 칠 때 웃지 않고 진지해지면 진지한 이야기인 척 넘어간다며 조언을 구하자 신동엽은 “그거 좋다. 처음부터 웃기려고 한 것 아닌 것처럼”이라고 오히려 그 방법을 칭찬했다. 이즈나 방지민은 먹방에 자신이 있다며 햇님의 애청자라 밝혔고 맛 표현도 잘할 수 있다고 자부했지만 정작 먹방 타이밍이 되자 계속해서 신곡 제목인 “맘마미아”만 반복해 홍보에 열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츠투하츠 이안은 SM에서 인정하는 교과서 같은 선배가 누구인지 질문을 받자 “데뷔할 때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돼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최근 키 선배님 콘서트를 다녀왔다. 멘트 하는 걸 봐라, 이걸 보고 배워야 성공할 수 있다”고 태연과 키를 극찬했다. 키는 “나도 나 같은 선배 갖고 싶다”고 농담했다. 이어 게임은 고양 일산시장에서 딱새우비스크파스타, 갑오징어세트, 초코롤케이트를 걸고 펼쳐졌다. 자리 순으로 신동엽 팀과 키 팀으로 나뉘었다. 5세대 아이돌은 원샷이 잡힐 때마다 끊임없이 나오는 아이돌 표정과 포즈로 끼를 분출했다. 힌트를 얻기 위한 개인기 타임에는 명재현이 물개 개인기, 원희가 짱구 성대모사, 방지민이 춤을 추면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는 머리카락 개인기, 이안이 10초에 56번 눈을 깜박이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붐은 신동엽이 눈을 깜박이면서 몰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고, 신동엽은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며 재능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초성퀴즈 과자 편에서는 답을 맞혀야 신곡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고, 신동엽은 “못 맞히면 미세하게 살만 찌고 가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명재현은 분량 괴물이라는 별명을 인증하며 신곡 ‘할리우드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지코 피디님에게 혼나요. 이거 신곡 홍보 못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지민이 정답을 맞히며 ‘맘마미아’, 다음으로 원희가 ‘질리어스’, 마지막으로 이안이 ‘포커스’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5세대 아이돌 모두가 신곡 홍보의 기회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