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유아원 시절에 광대 폭발 "야무지게 생겨...말괄량이 느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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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유아원 시절에 광대 폭발 "야무지게 생겨...말괄량이 느낌" [RE:뷰]

16일 온라인 채널 ‘준호 지민’에선 ‘동해의 딸사위가 떴다 (한 끼 줄게~스트 with.엄마&동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김지민의 엄마와 동생을 초대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로 자신만의 레시피로 닭볶음탕 요리를 했고 블라인드 테스트에 나섰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김지민이 아닌 만장일치 김준호의 승이었다. 김지민 역시 “확실히 오빠가 한 게 맛있다”라고 인정했고 김준호는 “솔직히 난 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제가 약간 요리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의기양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 이제 오빠가 요리 좀 하라”는 김지민의 말에 김준호는 “내가 하겠다. 나는 이렇게 잘하면 한다. 내가 못 하니까 안 했었다”라고 요리 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김지민의 어릴 적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에 잠겼다. 김지민의 유아원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화면에 등장한 김지민의 어린 시절 모습에 김준호는 “야무지게 생겼다. 예쁜 게 아니라 개구쟁이 말괄량이 느낌이다”라고 웃었다. 김지민 역시 신기해하며 “내 애가 태어나면 저렇게 생겼나?”라고 흐뭇해했다. 김준호는 어린 시절 김지민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또래에 비해서 작네”라고 말했고 방긋 웃는 모습에는 “옛날에도 보여지기를 좋아했네. 무대를 좋아했나보다”라며 남달랐던 연예인의 끼를 언급했다. 
또한 김지민 엄마의 리즈시절 모습에 김지민은 “진짜 예쁘다. 엄마 미모에 비해서 내 얼굴이 너무 이상하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아빠가 완전 땡잡았다. 근데 우리 아빠도 되게 잘생겼다”라며 비주얼이 남달랐던 부모님의 리즈시절을 소환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은 3년의 공개 열애를 거쳐 지난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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