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시母’ 김영임, 삼성동 큰 손..“녹두전 300장·잡채 60인분 만들어”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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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시母’ 김영임, 삼성동 큰 손..“녹두전 300장·잡채 60인분 만들어” (‘슈돌’)[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엘라네의 추석 나가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윤지는 시어머니 김영임, 딸 엘라와 함께 추석을 맞아 마트를 찾았다. 김윤지는 “오늘 대명절인 추석이다. 작년 추석에는 저도 아직 몸이 회복 중이었고, 작년엔 그걸 못 했다. 올해는 뭔가 전도 같이 부치고 대가족 우리는 이렇게 지낸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3대가 처음으로 장을 보러 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김윤지는 “저희가 항상 명절마다 빠지지 않고 하는 음식이 녹두전이다. 저희 어머니가 삼성동 큰 손으로 유명하다”라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장 보기에 나선 김영임은 거침없이 담아냈고, 잡채 재료 역시 60인분 어치를 담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윤지는 “저희 식구들 외에도 옆집, 밑에 계시는 소장님, 다 나눠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김영임은 “녹두전 한 300장 정도 부치자. 같이 하면 금방 끝나니까 걱정 없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이상해에 엘라를 맡긴 후 김영임, 시누이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김영임은 녹두전 반죽 5대접은 물론, 순식간에 잡채 60인분을 완성했다.
이상해가 손녀 엘라와 송편을 빚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김윤지는 시누이와 함께 녹두전 굽기에 돌입했다. 이를 본 최지우는 “저 반죽 대접이 5대접이나 있다”라고 했고, 김윤지는 “물이 나오니까 나눠서 섞어서 부치고 다시 섞어서 부치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누이와 환상의 호흡으로 부치는 김윤지는 “어머님이 딸처럼 대해주시는데 언니는 어떠냐 기분이”라고 물었다. 시누이는 “내가 오히려 딸 취급을 못 받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윤지는 ”언니가 약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항상 이 집의 며느리는 나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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