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펑펑 울렸던 김현성 아내, 무명가수로 깜짝 등장..올 어게인 획득 ('싱어게인4')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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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펑펑 울렸던 김현성 아내, 무명가수로 깜짝 등장..올 어게인 획득 ('싱어게인4') [순간포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poctan/20251015000347437dskt.jpg)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 이하 ‘싱어게인4’)이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먼저 51호 가수가 등장하자 심사위원석에선 "너무 유명한 사람이 왔다"고 했다. 모두 알만한 가수였던 것.그는 자신에 대해 '나는 곁들이는 가수'라 소개, 윤종신은 "반칙이다 너무 실력파 뮤지션"이라 했고. 김이나도 "그냥 고수가 나왔다"고 했다. 알고보니 홍대 인디밴드란 말 시작될때 1세대였던 것
하지만 규현과 태연 빼고 6어게인 받았다. 윤종신은 "메인디시 아니라지만 젓갈가게가면 젓갈이 메인이다"며 합격, 김이나도 "단 한마리도 같은 코뿔소를 다채롭게 상상력을 자극하며 표현했다, 반가운 꾼의 맛. 노련미가 느껴졌다"고 평했다
다음은 '슈가맨'조였다. 먼저 67호 가수는 '이러쿵저러쿵'을 선곡, 파이브돌스 멤버였다. 모두 "완전 현역이다"며 감탄, 임재범은 "사람이 아니다"고 말할 정도. 이어 70호 가수도 출연, '얼음요새' 원곡자 가수였다. 김이나는 "사람을 구하는 노래 , 원곡자 용기 감사하다"고 평했다.
다음은 홀로서기 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내조의 여왕으로 43호 가수 출연, 가수 김현성의 아내였던 것. 성대결절에도 용기내 부른 노래에 규현이 눈물을 쏟았기도 했던 바다. 이번에 남편이 권유로 도전을 결심했다는 43호 가수.
이어 무대를 공개, 모두 "너무 좋다"며 감탄, 두번째 올 어게인으로 합격했다.이어 왈칵 눈물을 쏟은 43호 가수. 남편 때와는 또 다른 눈물이었다. 백지영은 "노력으로 얻어진 자신감이 근사했다"며 "중성적으로 시크한 해석이 좋았다"고 평했다. 코쿤은 "타고남이 있어, 태고난 해석력을 지닌가수라 너무 기대된다"고 평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싱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