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태연 나선다" '우발라' 6% 질주 속 '싱어게인4' 출격…오늘 오디션 전쟁 불붙는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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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태연 나선다" '우발라' 6% 질주 속 '싱어게인4' 출격…오늘 오디션 전쟁 불붙는다 [엑's 이슈]

14일(오늘)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 온 ‘싱어게인’.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승윤, 이무진, 김기태, 김소연, 홍이삭, 소수빈 등 실력파 가수들을 배출해냈다. 시즌1은 10.1%, 시즌2와 시즌3는 각각 8.7%, 7.6%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써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개성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수준 또한 높아진 상황 속 '무명가수전'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이를 충분히 충족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렇듯 매 시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많은 스타를 발굴해온 시즌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현재 오디션 명가 SBS가 선보인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두 프로그램이 같은 날 경쟁을 펼치며 시즌제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건 ‘싱어게인’과 오디션 강자 SBS의 자존심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고, 4.5%로 시작해 최근회차인 3회는 무려 6.0%를 달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으며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49 시청률은 2.3%로 2주 연속 화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  올랐다.
'싱어게인'이 무명가수로 승부를 본다면, '우발라'는 발라드라는 장르의 특수성을 이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이자 MC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미미, 정승환 등 심사위원이 함께하며 다양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한다.
또한 '탑백귀'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총 150명이 한표씩 투표해 대중의 감각까지 반영한다.
그런가하면 '싱어게인4'는 MC 이승기,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한번 나선다. 이에 더해 이번 시즌에는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올라운더’ 디바 태연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처음으로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태연이 어떤 카리스마와 통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디션 명가 SBS의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는 시즌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가 전파를 탄다. 두 프로그램이 나란히 편성돼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혹은 두 프로그램이 각자의 매력으로 상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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