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달라진 이지혜, 실리프팅 후 공개 사과 “불편함 느낄 상황”(관종언니)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얼굴 달라진 이지혜, 실리프팅 후 공개 사과 “불편함 느낄 상황”(관종언니)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공개 사과했다.
11월 20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고민 많이 했는데 공개하기로 결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8분 분량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나 지금 품평회 같다. 나 발음도 샌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이) 내 얼굴을 보더니 하향세를 탈 거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금 엄마 심각하다. 지금 엄마 방송을 더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기로에 서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어제 녹화를 했다. 얼굴이 예뻐진 건 예뻐졌다는 건데 지금 약간 발음이 샌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나는 진행을 하지 않나. 발음이 중요한데 샌다.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거는 프로답지 못한 거다. 프로그램을 새로 녹화를 했는데 작가님한테 너무 죄송하더라. 어쨌든 내가 당분간 방송을 좀 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조금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지혜는 인중 축소술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그는 "그전부터 나는 이미 하고 싶었다. 용기는 못 냈다가 실리프팅 하고 자신감을 얻어 한 번 더 간 거다. 욕심을 부린 거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090 / 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10,505
Yesterday 13,309
Max 14,868
Total 1,003,81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