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엔하이픈·블랙핑크 제니, 브라질 대중문화 시상식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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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엔하이픈·블랙핑크 제니, 브라질 대중문화 시상식 수상

브레이크투도 어워즈 측은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브레이크투도 어워즈는 음악, 방송, 디지털 콘텐츠 등 대중문화 전반을 다루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팬 투표를 기반으로 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국제 여성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지민이 '국제 남성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국제 신인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아시아 아티스트', 정국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됐고, 그룹 엔하이픈이 '국제 남자 그룹'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 진의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올해 국제 히트곡', 걸그룹 있지의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는 올해의 K팝 히트곡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은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신 '엔진'(팬덤명) 덕분에 '국제 남자 그룹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며 "아직 브라질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빨리 여러분을 뵙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무대로 기대에 보답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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