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식입장 발표” 타일러, SNS 달군 스벅 샌드위치 사건 소환(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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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김석훈, 김병현, 타일러, 타잔이 출연하는‘비정상 파수꾼 회담’ 특집으로 꾸며진다.
타일러는 최근까지도 SNS를 뜨겁게 달군 샌드위치 사건을 소환한다.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를 들고 결제를 기다리던 중 다른 손님이 먼저 앱으로 주문해 이를 가져가 버린 이야기로, 과연 대기업 입장문까지 발표하게 만든 샌드위치 사건의 경위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외국인 최초로 ‘한글문화 확산 유공자 상’을 수상한 비하인드도 풀어놓는다. 타일러는‘한글 과자는 왜 없냐’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된 한글 과자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3일 치 물량이 3시간 만에 완판 된 팝업 스토어를 열었던 당시의 뜨거웠던 분위기까지 전한다. 그는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글을 널리 알리고자 한글 콘텐츠를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해 감동을 더한다.
한국과의 깊은 연결고리도 소개한다. 타일러는 6.25 전쟁에 참전한 의무관이었던 할아버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또한, 이어 국가 행사 사회를 맡은 최초의 외국인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소환해 뿌듯함을 드러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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