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신기루가 이건 산재래"···'사장' 김준호에 '대리석 바닥 수리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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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상민, "신기루가 이건 산재래"···'사장' 김준호에 '대리석 바닥 수리비' 요구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이 김준호에게 수리비를 요구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시작부터 긴장된 분위기의 돌싱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준호를 향해 "오늘 안에 입금해. 안 그러면 너 이 사건 더 커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주에 기루 앉은자리 좀 봐"라며 지난 방송 당시 신기루가 앉았던 자리를 확인하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과 김준호는 확인했고, 탁재훈은 "어머 금이, 바닥에 금이 갔어"라며 놀랐다. 실제로 신기루가 앉아있던 자리의 대리석이 깨져있었던 것.
김준호는 "기루랑 통화를 했는데 녹화 중간에 빠직하길래 의자가 휘어진 줄 알았다더라. 그런데 그게 대리석이 나간 소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수리비를 요구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신기루에게 받아서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기루라 통화했어. 네가 사장이래. 기루는 이게 산재래. 그러니까 네가 돈을 줘"라며 수리비 50만 원을 요구했고 김준호는 끝까지 자신은 사장이 아니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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