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필로폰 전과' 전인권 공개 저격…"저 형님은 4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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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필로폰 전과' 전인권 공개 저격…"저 형님은 4번" [RE:뷰]

영상에서 신동엽은 "1999년도 12월에 어떤 이슈로 방송을 쉬었다. 근데 그해 겨울에 인권이 형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다"고 조심스레 자신의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지난 1999년 대마초 흡연과 밀반입 혐의로 구속됐지만 밀반입은 사실이 아님이 입증돼 이듬해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아 출소했다.
그는 당시 전인권이 콘서트에서 자신을 팬들에게 소개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갑작스러운 소개에 너무 당황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인권은 "(신동엽이) 당시에 대마초 혐의가 있었다"고 직접적으로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더불어 무대에서 "나는 1번 갔다 와도 이렇게 성숙한데 4번씩 갔다 온 저 형님은 얼마나 성숙하겠냐"고 한 신동엽의 말을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정호철은 웃음을 터뜨리며 "거기서? 선배님 팬들 앞에서?"라며 재차 물었고 김준현은 "조금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해서 쉬쉬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얘기해주셔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전인권은 1987년, 1992년 신동엽과 동일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후에도 약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해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전설이 나타났다", "억지로 분위기 띄우지 않아도 웃기다", "갑자기 사건 언급해서 당황했지만 잘 넘겼다", "마음잡고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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