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또 건강 적신호→콘서트 불참…"독감 증세로 의사 권고에 따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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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또 건강 적신호→콘서트 불참…"독감 증세로 의사 권고에 따라 휴식"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전 공지를 띄워 그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윈터가 전날 공연 후 병원에 방문했는데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가 충분한 휴식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콘서트 및 사운드 체크 이벤트 참여가 어렵다"고 밝혔다. 해당 일정에 3명의 멤버는 예정대로 참여할 것임을 알린 소속사는 "윈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지난해 윈터, 닝닝, 카리나가 공연과 컴백 무대 등에 줄줄이 불참하며 대중은 멤버들의 건강에 우려를 보냈는데 이번에도 윈터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 것.
윈터를 제외한 카리나, 닝닝, 지젤은 콘서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스파는 17일 입국했으며 윈터는 빠른 복귀를 위해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데뷔 5주년을 맞아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을 공개했다. 윈터는 '블루', 카리나는 '굿 스터프', 닝닝은 '케첩 앤 레모네이드', 지젤은 '토네이도'를 가창했다. 정오에 솔로곡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이번 솔로곡 왜 이렇게 좋냐", "5번째 생일 축하해", "레전드다. 맨날 솔로곡 내달라", "숨이 탁 트이는 음원", "믿듣보(믿고 듣는 보컬) 에스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이어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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