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타고 싶다" 허세 부리더니...패러글라이딩 탑승 '당황' (1박 2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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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타고 싶다" 허세 부리더니...패러글라이딩 탑승 '당황' (1박 2일)[전일야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단양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 조세호, 이준의 종조준 팀은 점심식사가 걸린 대결에서 승리하며 쏘가리 한 상을 먹게 됐다.
패배한 문세윤, 딘딘, 유선호의 최백코어 팀은 패자 밥상으로 노가리, 단양 마늘종을 먹었다. 문세윤은 제작진을 향해 눈으로 욕을 하면서 "살려고 먹는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멤버들 앞에 의자 6개가 놓여 있었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6명"이라고 외치자마자 분주하게 의자에 각각 앉았다. 
주종현PD는 혼자 높은 의자에 앉은 조세호를 두고 당첨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혼자 고깔모자를 쓰고 댄스 세리머니를 벌이다가 경호팀 등장하자 긴장했다.
딘딘은 "경호팀이면 좋은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조세호가 끌려간 뒤 "남들보다 높대. 등산 아니면 패러글라이딩이야"라고 예상했다.
주종현PD는 조세호 의자만 가라앉지 않는 의자였고 나머지 의자들은 가라앉는 의자였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어디 가는지 모른다면서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퇴장했다.
이준은 조세호가 떠난 후 번지점프랑 스카이다이빙만 피하면 괜찮다면서 패러글라이딩을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하지만 이준은 이동 중 계속 오르막으로 올라가는 것을 알아채고 "왜 올라가느냐. 다음 목적지가 왜 위에 있지?"라고 불안해 했다.
문세윤은 이준에게 "타고 싶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준은 진짜로 가면 좀 그렇다고 말을 바꿨다.
문세윤은 태세전환을 한 이준을 향해 "허세덩어리구나. 타고 싶다고 주저리주저리 하더니"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옆 카페에 도착한 뒤 조세호의 체험을 구경하는 것이라고 판단하며 안도했다. 
그때 패러글라이딩 체험 복장을 한 조세호가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에 뜬 조세호는 "황홀하다"면서도 "약간의 불안함이 있긴 하다"고 털어놨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에서는 이준이 추가 탑승자로 선발됐다. 멤버들 몰래 추가 탑승자를 가리기 위한 게임이 진행됐던 상황.
게임의 정체는 패러글라이딩을 타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멤버가 추가 탑승하는 것이었다.
앞서 허세를 부렸던 이준이 조세호를 보면서도 또 탈 수 있으면 탄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준이 탑승하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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