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경 후 임신·태교도 '파격'…깜짝 출산에 동행자까지 '관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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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파경 후 임신·태교도 '파격'…깜짝 출산에 동행자까지 '관심' [엑's 이슈]

5일 이시영은 "천사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을 공개했다.
앞서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8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그는 7월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법적 관계가 정리될 시점,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된 배아를 이식받아 시험관 시술을 결심했다는 이시영은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후 이시영은 첫째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일상,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혼 후 임신'을 공개하기 전 미국 한달 살기를 시작한 이시영은 임신 중에도 오토바이 라이딩 투어에 나서는가 하면 아들과 함께 10km 마라톤에 도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만삭의 몸으로도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 식단을 공개하며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도 보여준 이시영은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했다.
5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 배우는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아이와 씩씩하게 살아가겠다며 출산 소감을 남겼던 이시영은 아이를 안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고, 김민경, 박슬기, 오윤아, 기은세, 윤세아, 정영주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네티즌 또한 "너무 고생 많았어요", "엄마와 두 아이들에게 행복만 가득하기를", "아들과 딸이라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겠어요", "건강하세요",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만났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전 남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이시영의 둘째 임신 발표 후 전 남편은 한 매체를 통해 "둘째 임심에 동의하지 않은 건 맞다"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임신, 출산, 양육에 필요한 게 있다면 뭐든지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 속 딸은 성인의 손을 잡은 듯한 모습으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자연스럽게 '싱글맘' 이시영에 대한 관심도 식지 않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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