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주연 에로틱 스릴러 ‘베이비걸’ 1만 관객 돌파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08 조회
- 목록
본문
영화 '베이비걸'이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니콜 키드먼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열연과 해리스 디킨슨의 탄성을 자아내는 미모, 욕망이냐 발정이냐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소재에 대한 논쟁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주말, 더욱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베이비걸'이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넘어섰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채 나흘이 되기도 전에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너무 야해서 민망할 지경이다", "불륜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목격했다" 등 관객들의 관람평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영화 속 음향과 음악 등 사운드 요소들이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이자, 성인이라면 지금 바로 필수 관람해야 하는 입소문 추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베이비걸"은 성공한 CEO 로미가 커리어와 가족 모두를 걸고 청년 인턴과 벌이는 격렬한 불륜을 그린 에로틱 스릴러로 단순한 불륜을 넘어, 억눌린 욕망과 해방을 향한 격정적인 여정을 그려낸다. 현대적인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새로운 에로틱 스릴러를 완성했다. "니콜 키드먼, 커리어 최고의 연기! 올해 가장 섹시한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전미비평가위원회상, AACTA 인터내셔널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더쿱디스트리뷰션, 메가박스중앙㈜, ㈜올랄라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