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측근과 연락두절→4시간만에 소재 파악.."나쁜 상황 없었다"(종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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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측근과 연락두절→4시간만에 소재 파악.."나쁜 상황 없었다"(종합) [공식]

앞서 31일 오전 장동주는 개인 SNS에 검은 화면을 비롯해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멘트만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원인 모를 사과에 팬들과 대중은 물론 소속사 관계자도 놀랐고, 곧바로 본인과 연락을 시도했다. 그러나 장동주의 휴대폰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 관계자는 OSEN에 "SNS를 접하고 장동주 본인과 연락이 닿기 위해 시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동주는 차기작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촬영을 마치고 내년 공개를 앞둔 상황. 드라마 측 관계자도 OSEN에 "작품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다. 장동주 배우의 소식을 접하고 자세한 (신변 등)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SNS 업로드 4시간 만에 드디어 장동주의 소식이 들려왔다. 다행히 배우의 소재를 파악했고, 나쁜 상황은 없었다는 것.
장동주 측 관계자는 OSEN에 "우선 걱정 끼쳐드린 것과 확인 및 연락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다행히 현재 배우의 소재를 파악 완료했다.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 한번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장동주 측 관계자와 소속사 측은 본인이 왜 SNS에 돌연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를 올렸는지, 매니저 등 측근들과 연락두절 됐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1994년생인 장동주는 지난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매체 연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정직한 후보', '트리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뒤 직접 가해자를 붙잡은 미담으로도 호평받았다.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 로몬과 호흡을 맞췄고, 오는 2026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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