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튀르키예서 커피점 보던 중 "내 아내가 확실"… 예비 신랑 모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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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튀르키예서 커피점 보던 중 "내 아내가 확실"… 예비 신랑 모드 폭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아나즈 멤버들이 TRT 부사장 아흐메트 괴르메즈의 안내를 받아 방송국을 견학했다. 이어 전통 커피 대접을 받으며 '커피 가루 점'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사장은 "제가 보기에 사람 한 명이 보입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자네요, 아름다운 여성분이에요"라며 흥미를 보였다. 부사장은 "보시면 드레스, 엄지인 아나운서처럼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고, 엄지인은 "내가 귀인인 거야? 당신에게 귀인인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귀한 짓을 안 하는데 무슨 귀인이야"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하지만 그는 이내 커피잔 속 인물에게 몰입한 듯 "나의 부인이 확실하다"라고 말하며 잔뜩 신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부사장은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hyj07@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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