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X이준, 2박 3일 촬영 당첨 "하루 먼저 울릉도 출발"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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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X이준, 2박 3일 촬영 당첨 "하루 먼저 울릉도 출발" (1박 2일)[종합]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종현PD는 촬영 이틀 전 멤버들과의 단체대화방에 2명의 멤버만 2박 3일 촬영을 한다는 기습 공지를 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다리 타기를 진행, 2박 3일 동안 촬영할 멤버 2명을 가려냈다.
촬영 당일 이준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은 "의심을 했는데 배를 보고 의심이 환호로 바뀌었다. 이런 큰 배를 한 번도 안 타봤다"면서 크루즈를 보고 좋아했다.
이준에 이어 문세윤이 도착했다. 사다리 타기로 걸린 두 멤버는 이준과 문세윤으로 밝혀지게 됐다.
제작진은 문세윤과 이준에게 여행지가 울릉도임을 알려줬다. 크루즈에 탑승한 문세윤과 이준은 용돈 3만 원을 걸고 스태프들과의 대결 3개를 시작했다.
이준은 처음에 팔굽혀펴기를 제안하며 "저 250개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대결은 팔굽혀펴기가 아닌 의자에 오래 떠 있기로 결정됐다. 이준은 마라톤 경력자 스태프와의 대결을 시작, 승리하며 3만 원을 손에 넣었다. 
두 번째 대결은 이준과 준우 피디의 허벅지 씨름으로 진행됐다. 이준은 "체급이 다르다. 하체 봐라. 어떻게 이기냐. 전 만들어진 몸이고 여기는 리얼이다"라고 난감해 했다.
이준은 자신없어 하더니 가위바위보 승리로 먼저 공격을 선택했다가 패배했다.
문세윤은 세 번째 대결에서 희성 피디를 만나 두루마리 휴지 구멍 안에 칫솔 넣기 대결을 펼쳤다.
문세윤이 승리하면서 또 3만 원을 획득, 두 사람은 총 6만 원을 가지고 선상 포차로 향했다.
'대문자I'인 문세윤은 선상 포차 안의 많은 사람을 확인하고 주문만 하고 바로 나가려고 했지만 이준은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문세윤은 이준을 보더니 "얘 미쳤나봐. 왜 이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문세윤과 이준은 코인 노래방에 들러 '흐린 기억 속의 그대', 'We are the future'를 부르고 야식으로 주문했던 먹태, 치킨을 챙겨서 방으로 들어갔다.
이준은 이번 촬영 분량이 어느 정도나 나갈지 궁금해 했다. 문세윤은 한 4분 정도 나갈 거라고 했지만 멤버들의 예상보다 많이 나가고 있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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