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측, 채상병 특검 참고인 조사‥임성근·이종호와 “3년 전 식사 후 사적 교류 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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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측, 채상병 특검 참고인 조사‥임성근·이종호와 “3년 전 식사 후 사적 교류 無”[공식]

박성웅이 '채상병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월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해병특검팀은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박성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부대장이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를 펼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박성웅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박성웅이 약 1~2달 전 해당 내용과 관련 특검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지인인 가수가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해 나간 자리였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이 홰당 식사 자리에 나오는 것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이후 사적으로 연락처 교환도 하지 않았으며, 교류도 하지 않았다. 3년 전 밥 한 번 먹은 것이 다다"고 말했다.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다. 그 분의 존재는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주장해 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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