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숨겨진 진실 두고 분노..끝내 오열 (퍼스트 레이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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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숨겨진 진실 두고 분노..끝내 오열 (퍼스트 레이디)[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16일(수)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제작 ㈜스튜디오지담, ㈜아티스트스튜디오, ㈜로드쇼플러스)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9%, 분당 최고 시청률은 2.2%를 기록했다. 먼저 차수연(유진 분)은 ‘혼외자 스캔들’이라는, 자신의 가장 비극적인 상처를 끄집어내면서까지 특별법을 막으려 들었고, 이에 현민철(지현우 분)은 “도대체 뭘 감추고 있는 거야? 당신이 혼외자보다 더 두려워하는 진실이 뭐길래”라고 격한 분노를 터트렸다. 같은 시각, 신해린(이민영 분)은 경찰서에서 차수연의 변호사 강선호(강승호 분)와 대면했고 강선호가 현지유(박서경 분)의 학폭 영상을 유출한 신해린을 비난하자, “피할 생각 없어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라고 말해 강선호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강선호는 “잘못된 걸 바로 잡겠다고 정치 시작한 거 아니었나요? 당선인을 위한답시고 불법까지 저지른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라고 일침을 건네자, 신해린은 “당선인을 위한 게 아니에요”라며 “내가 원하는 건 진실이에요. 죽은 것도 억울한 데 방화범으로 몰린 도태훈처럼요”라고 답해 강선호를 집중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신해린은 “정말 복수를 원한다면 답은 이혼소송이 아니라 특별법입니다”라고 전한 후 차수연이 가지고 있는, 녹음테이프와 회계 장부를 훔쳐달라고 해 강선호를 놀라게 했다. 반면 ‘도태훈 특별법’이 표결 하루를 앞두고 당론을 바꾼 평화자유당으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신해린은 인수위 사무실 현민철 방으로 무작정 쳐들어갔다. 현민철과 마주 선 신해린은 “특별법은 제가 통과시킵니다. 도와달라는 게 아닙니다. 방해하지 말란 겁니다”라고 단호함을 드러낸 후 현민철의 이혼소송이 차수연이 아닌 특별법을 위해서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해린은 “특별법을 막아왔던 사모님이 죄인이라면 벌 받아죠”라며 “그래야 도태훈의 결백을 밝힐 수 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민철이 머뭇거리자 신해린은 “사모님을 보호하겠다고 특별법을 막진 마십시오. 절 막진 마십시오”라고 서늘한 경고를 던졌고, 현민철은 차수연이 불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해린은 시간을 달라는 현민철에게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고 강조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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