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 맞은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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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맞은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공개

올해 구순을 맞은 원로배우 신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슬기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신구 선생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슬기와 신구는 활짝 웃으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연극 무대에 오르며 인연을 맺었다. 앞서 신구가 건강 이상을 알린 만큼 김슬기가 공개한 근황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신구는 1936년생으로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앞서 신구의 건강 이상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높아졌다.
신구는 지난 2023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2022년 심부전증 투병으로 인공 심장박동기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신구는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고 천천히 뛴다더라. 그래서 박동 수를 조절해주는 심장 박동기를 찼다"라고 고백했다. 심부전증 투병에도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극 출연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올해 영화 '하이파이브'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관객들을 만났다. 특히 신구는 지난 7월 부인상을 당했음에도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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