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12살 연상 아오이 유우 첫사랑 됐다…"키스신도 있어" ('도쿄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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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16일 이준영이 출연한 일본 영화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래된 댄스홀을 배경으로 함께 춤을 추는 이준영과 아오이 유우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 보고 환하게 웃으며 홀을 누비는 두 사람의 투샷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영은 촬영 당시 완벽한 장면을 만들고자 댄스 선생님과 하루 동안 연습을 진행한 뒤 본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당시 "아오이 유우와 키스신도 있다"는 야마다 요지 감독의 장난스러운 말에 이준영이 무척이나 부끄러워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극 중 이준영은 주인공 스미레의 첫사랑인 김영기 역으로 출연한다. 젊은 스미레 역으로 출연하는 아오이 유우와 함께 깊은 감정의 서사를 선보일 이준영의 물오른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대세 배우인 이준영과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국민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만남인 만큼 관심이 모이고 있는 '도쿄택시'는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영화 '파리택시'를 원작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릴 예정이다.
이준영과 아오이 유우와 함께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사코다 다카야 등 일본의 톱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오는 11월 21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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