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혼산' 멤버와 5년만 재회 "화사밖에 없더라"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536 조회
- 목록
본문

한혜진은 헨리가 등장하자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박수쳤다.
헨리는 이시언과 포옹하더니 "형 몸이 왜이렇게 좋아졌냐"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은 화사가 오자 "(헨리와) 둘이서 노래하는 걸 봤다. 울진으로 여행 갔다가 봤는데 감동받았다"고 했다.
한혜진은 "난 그걸 보고 울었다"며 파도처럼 감동이 몰려왔다"고 덧붙였다.
헨리는 "(예능 '나라는 가수다' 촬영 당시에) 새벽에 혼자 작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숨소리가 들리더라. (화사가) 귀신처럼 와서 사과 먹을 거냐고 물었다. 화사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사는 "뭘 먹지도 않고 작업하길래 안쓰러운 마음에 그랬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