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이, ♥장우혁에 기습 뽀뽀+현커 인증‥첫 커플링까지 교환(신랑수업)[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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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이, ♥장우혁에 기습 뽀뽀+현커 인증‥첫 커플링까지 교환(신랑수업)[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en/20251016061449517gzja.jpg)
오채이가 기습 뽀뽀로 장우혁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10월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과 오채이의 강원도 평창 여행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차를 타고 평창으로 이동했다. 운전하던 장우혁은 오채이가 직접 휴게소 간식을 먹여주자 “식어도 맛있어”라고 즐거워했다. 오채이가 “여행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나랑 오니까 어때?”라고 묻자, 장우혁은 “채이랑 오는 건 좋다. 채이가 원하면 매일 갈 수 있어”라고 답해 오채이를 감동케 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을 방문했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정상으로 향하던 중 장우혁은 “어때 이런 데이트? 약간 유치해?”라고 물었다. 오채이는 “근데 나는 데이트는 조금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연인끼리만 할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해발 1,100미터 하늘 전망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하트 포즈와 함께 대형 의자 조형물에서 커플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고 이동 중 오채이가 울퉁불퉁한 길에 비틀거리자, 장우혁은 “위험하니까 꽉 잡아”라며 자신의 팔을 내어줬다. 양 먹이 주기 체험 후 두 사람은 바깥에서 우유 아이크스림, 요거트를 먹던 중 웨딩 촬영하는 커플들을 발견했다. 장우혁은 “우린 (웨딩촬영) 운명인가 봐. 저번에도 웨딩 촬영하던데. 웨딩 촬영하는 데만 가네 우리가. 여기 와서 하면 되겠다”라고 결혼 플러팅을 했다. 오채이가 못 알아들은 척 “뭘 해?”라고 묻자, 장우혁은 “웨딩 촬영”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글램핑장에서 먹을 저녁 식재료를 사러 함께 마트에 갔다. 장우혁은 “이렇게 오니까 신혼부부 같다”라고 설렘을 느꼈다. “오늘은 제가 맛있는 걸 만들어드리겠다”라고 자신있게 나선 오채이는 구매 리스트를 미리 적어 오는가 하면 꼼꼼하게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며 장을 봤다. 장우혁은 살림꾼 같은 오채이의 모습에 다시 한번 반했다. 함께 고기를 고르던 중 마트 직원은 “(오채이가) 꼼꼼한 스타일이라 (살림) 잘하시겠다. 꽉 잡아라”고 응원했다. 이에 장우혁은 “잘 안 잡힌다”라고 귀엽게 반응했다. 계산대 직원도 “너무 잘 어울리신다. 신혼부부 같다”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숲속 글램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둘러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오채이가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동안 장우혁은 센스있게 보조 역할을 했다. 그 사이 장우혁은 장작 패기로 플러팅을 했고, 시원하게 장작을 쪼개는 장우혁 모습에 오채이는 “오빠 좀 멋있다”라고 반했다. 오채이가 만든 음식을 장우혁은 폭풍 먹방을 했고, 오채이는 잘 먹는 장우혁 모습에 뿌듯해 했다. 장우혁은 오채이에게 직접 구운 고기를 먹여주면서 “여보”라고 은근슬쩍 애정표현을 했다. 오채이가 “가족 여행 오면 내가 불 다 피우고 고기도 굽는다. 누가 날 위해 해주는 게”라고 말하자, 장우혁은 “내가 이제 앞으로 해주겠다. 걱정하지 마라”고 오채이를 감동케 했다. 장우혁은 “국물 깊이가 깊다. 해발 3,000미터 되는 것 같다”, “완전 내 스타일이야 이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