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재성형 의혹 부인→“임시완 온 힘 다해 질투했더니 ‘오겜’ 나와”(놀뭐)[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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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재성형 의혹 부인→“임시완 온 힘 다해 질투했더니 ‘오겜’ 나와”(놀뭐)[어제TV]

'황광희, 성형 논란 해명 '놀뭐' 출연 못한 이유까지' 오랜만에 방송인 유재석, 하하를 만난 제아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여전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02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인사모(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섭외가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는 인사모 후보로 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우 현봉식에 이어 그룹 제아 출신 방송인 황광희를 만났다. 과거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했던 황광희는 유재석과 하하를 만나자마자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재석, 하하는 황광희의 얼굴을 보곤 "왜 이렇게 인위적으로 바뀌었냐"며 낯설어해 황광희가 "원래 인위적이었다. 거의 1년 만에 만났는데 첫인사가 인위적이라니"라며 발끈하게 만들었다. 유재석 하하는 "(전에는) 자연스러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 조립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평하며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시 한거냐"고 성형을 의심했다. 이에 황광희는 "성형 논란이 있는데 다시 고친 데 없다"고 해명했다. 안 그래도 요즘 잘생겨졌다는 이유로 성형을 의심받고 있다고. 황광희의 얼굴을 자세히 본 하하는 이내 "여기를 그렸네"라며 섀딩 흔적을 발견하고 성형 부인을 납득했다. 황광희는 최근 영어 공부 겸 놀러 미국 시애틀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이런 황광희는 하하가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거냐"고 묻자 "88이 뭔 은퇴를 하냐. 후배를 보내는 거냐. 이렇게 (유재석) 옆에 오래 버티고 있었으면 됐지"라고 따졌다. 이어 황광희는 "자격지심 캐릭터는 네가 1등", "임시완도 띄우지 않았냐", "광희가 연예계에서 질투 시작했다? 그분은 기분 나빠할 게 아니다. '드디어 나 뜨나?'해야 한다. 광희가 질투하면 6개월, 1년 안으로 뜬다"라는 말을 인정했다. 황광희가 "내가 임시완을 진짜 정말 모든 힘을 다해 질투했다. 이야 '오징어 게임'에 나오네? 난 이제 그냥 대오징어"라고 토로하자 유재석은 "황광희의 질투가 임시완, 박형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유재석이 "섭외 뭐라고 얘기 듣고 왔냐"고 묻자 "'놀뭐'가 말해주나? 지들 편한 시간에 부르지. '놀뭐'도 대단하다. 피디님이랑 작가님이 뭐라는 줄 아냐. '광희 씨 미안해요. 저희가 대중 없이 연락 드렸죠?'라더라. 그럼 왜 연락하냐. 미리미리 말해주지. 원래 목, 금이 제일 판매가 잘 되는 시간"이라고 급발진 분노하기도 했다. 사실 황광희는 최근 커머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마침 '놀뭐' 촬영날인 목요일이 황금 시간대였다. 유재석은 "우리가 목요일 녹화다 보니까 광희를 몇번 트라이(섭외 시도) 해봤는데 (안 됐다)"고 지금까지 광희의 '놀뭐' 출연이 뜸했던 이유를 드러냈다. 이날은 '무한도전'도 언급됐다. 하하가 "'무도' 할 때 생각난다. 얘가 군복 입고 휴가 때마다 나와선 부모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왔다. 그 마음이 어땠겠나. 불안하고"라고 하자 유재석은 "광희가 '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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