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된다’ 여진구, 만 28세 꽉 채우고 입대…손편지엔 다 담지 못한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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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된다’ 여진구, 만 28세 꽉 채우고 입대…손편지엔 다 담지 못한 팬사랑

배우 여진구가 만 28세의 나이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그는 자필 편지 한 장에 담기엔 벅찬 감사와 아쉬움을 전하며 팬들과 잠시의 이별을 맞았다.
여진구는 최근 열린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에서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했다.
그는 “이 편지를 쓰는 지금,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며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함께 웃고 이야기한 순간들이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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