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은 탈락, 아내는 올어게인…홀로서기 대성공 ('싱어게인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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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은 탈락, 아내는 올어게인…홀로서기 대성공 ('싱어게인4')[종합]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 이하 ‘싱어게인4’)가 지난 14일 호평 속 클래스 다른 오디션의 귀환을 알렸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서기 위해 최다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무명가수들은 1라운드부터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도파민을 한껏 끌어 올렸다. 더 강력하고 다채로워진 무명가수들의 활약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3.6% 수도권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 속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 만큼 1라운드 조별 생존전부터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했다. 특히 이번 시즌4에서는 기존 6개 조가 7개 조로 확대됐다. ‘재야의 고수’, ‘찐 무명’, ‘슈가맨’, ‘OST’. ‘홀로서기’, ‘오디션 최강자’ 조와 맞붙을 추가 조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1라운드가 펼쳐졌다. 조별 생존전 첫번째 조는 강력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매 시즌 경계 대상 1순위였던 ‘재야의 고수’였다. ‘재야의 고수’ 조는 심사기준을 상향해야 할 정도로 더욱 막강해졌다. ‘싱어게인4’ 지원 마감 4분을 남기고 신청해 마지막 합격자가 된 57호는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섬세하게 표현, 6어게인으로 합격 셔터를 무사히 오픈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홍대 인디밴드 1세대 출신 51호는 한영애의 ‘코뿔소’로 6어게인을 받았다. ‘나는 곁들이는 가수다’라는 소개가 무색하게 메인 디시 같은 노련한 무대에 윤종신은 “메인 디시다. 다음무대가 더 기대된다”라고 평했고, 김이나는 “반가운 꾼의 맛”이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대충’ 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19호는 강산에의 ‘이구아나’를 카주와 기타 연주까지 곁들인 리드미컬한 무대를 완성해 시즌4 최초 올어게인을 받았다. 심사위원 역시 열광했다. 규현은 “심사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즐기기 바빴다. 오늘 무대 중 첫 번째로 소름 돋았던 무대”라고 극찬했다. ‘슈가맨’ 조는 이번 시즌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11년 데뷔곡 ‘이러쿵 저러쿵’을 흔들림 없는 댄스 라이브로 혼자서 5인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67호는 불가능을 가능케 한 생라이브 시절의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위엄을 과시하며 7어게인을 받았다. 이에 임재범은 ‘탈인간급’이라는 심사평으로 존경을 표했다. 오디션이 사랑한 명곡 ‘얼음요새’ 원곡자 70호의 용기 있는 도전에도 찬사가 쏟아졌다. 한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이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우리의 순간이 여기서 끝이 아님을 말해주고 싶다는 무대는 심사위원의 마음까지 움직이며 7어게인을 받았다. 추억의 플레이리스트 69호는 자신의 히트곡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열창했다. 호소력 짙은 무대를 보여줬지만 아쉽게 3어게인으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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