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이재 "'골든' 히트 예상…한국어 가사, 너무 중요했다" [엑's 현장]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800 조회
- 목록
본문
!['케데헌' 이재 "'골든' 히트 예상…한국어 가사, 너무 중요했다" [엑's 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112148933tldq.jpg)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작곡가이자 주인공 루미의 노래 가창을 맡았다. OST 중 '골든'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중이다.
이날 이재는 '골든'의 흥행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진짜 '골든'이랑 '소다팝'이었다. 저희끼리도 '소다팝'을 되게 좋아했고, '골든'이 마지막으로 만든 노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거 마무리했을 때 화상으로 만들었는데 '이거 히트될 것 같은데?' 했다. 음악감독님도 너무 좋아했다. 메기강 감독님도 듣고 울었다고 하더라. '골든'이 좋다는 걸 다 같이 느낀 것 같다"며 '골든'과 '소다팝'의 흥행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골든'에 한국어 가사가 들어갔다는 점에 대해 "'케데헌'은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해서 감독님, 스튜디오분들 모두 한국어를 무조건 넣어야 한다고 했다. 후렴에 넣는 게 중요했다. 다들 후렴만 알지 않나. 그걸 넣는 게 너무 중요했고, 뿌듯하다"면서 "미국에서 싱어롱 가면 한국인 아닌 사람들이 '영원히 깨질 수 없는'을 부르니까 자랑스럽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지난 6월 공개된 뒤 전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