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꼴찌의 반전, 기립박수 받으며 압도적 차이로 3R 진출 성공 (우리들의 발라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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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꼴찌의 반전, 기립박수 받으며 압도적 차이로 3R 진출 성공 (우리들의 발라드)[어제TV]

2라운드가 시작되며 1라운드 성적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반전드라마가 펼쳐졌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내 인생의 첫 발라드’ 본선 2라운드가 시작됐다. 2라운드는 일대일 대결로 진행됐다. 같은 키워드의 노래를 부른 승자는 다음 라운드 직행, 패자는 바로 탈락. 1라운드에서 얻은 성적순으로 상대를 지목했다. 첫 번째 키워드는 OST였고 최연소 참가자인 10살 초등학교 4학년 이하윤이 예고 수석 고1 박서정을 지목해 대결했다. 2015년생 이하윤은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 OST인 izi ‘응급실’을 선곡해 깨끗하고 시원한 고음을 자랑했다. 권진아는 “너무 충격적이다. 어린데 잘해봤자 얼마나 잘 하겠어, 이런 마음도 있었는데 진짜 음악을 재밌게 들리게 하는 재능을 타고났다. 정말 충격적으로 봤다. 잘 봤다”고 호평했다. 예고 수석 고1 박서정은 영화 ‘라디오스타’ OST인 박중훈 ‘비와 당신’을 선곡해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1라운드 성적은 이하윤이 더 높았지만 2라운드 결과는 85:64로 박서정의 승리. 박서정은 3라운드 진출하며 이하윤의 탈락을 눈물로 안타까워했다. ‘고백&프러포즈’ 키워드로 음악가 집안 홍승민(20)과 음악 4년 차 천범석(21)이 대결했다. 홍승민은 성시경 ‘영원히’를 선곡해 “남자가 좋아하는 발라드랑 여자가 좋아하는 발라드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파워풀한 발라드보다 감미로운 쪽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이 곡을 선곡했다. 제가 예전에 이성친구에게 불러주며 고백한 적이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당시 고백은 성공했다고. 홍승민의 노래는 1라운드보다 발전한 안정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천범석은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곡해 “엄마가 임영웅 보컬을 좋아한다. 곡을 틀어놓으셨는데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작곡한 분이 누굴까 찾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이더라”며 “사랑 고백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더 묵직하고 진한 고백 같다고 느꼈다. 뭔가 어른들의 사랑 고백은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고르게 됐다”고 말했다. 대니구는 천범석의 노래와 건반에 “피아노를 4년 배웠다. 이 실력이 말도 안 되는 거다. 자기 목소리를 잘 알고 활용할 줄 아는 것 같다. 너무나 완성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추성훈은 선택이 힘들어 “IC”라고 탄식해 웃음을 줬다. 결과는 88:61로 천범석의 승리였다. ‘노래방 끝판왕’ 키워드로 16세 대상 가수 조수아가 아빠의 꿈을 잇는 민수현(21)을 지목해 대결했다. 조수아는 각종 대회에서 이미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민수현은 1라운드에서 노래가 끝나기 직전에 100표를 받으며 꼴찌로 합격했다. 조수아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를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차태현은 “첫 라운드 때 표를 드리지 못했다.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인간미가 없다. AI 같고. 오늘 선곡을 잘한 것 같다. 오늘도 AI 같이 불렀는데 그런 느낌이 안 들었다. 너무 멋있으니까”라고 극찬했다. 민수현은 이번에도 부친의 애창곡을 선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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