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큰딸 미짱에게 받은 한글 편지···너무나 행복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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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신화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2025. 11. 22 22th 그리운 만큼 고마운 시간들~ 보고 싶으니 23주년엔 꼭 만나자귤~~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라며 글귀를 썼다.
이민우는 지금까지 자신이 활동해온 세월이 담긴 사진들을 하나씩 올렸다. 신화에서 메인 센터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한 그의 모습은 한창 전성기 시절의 이민우를 곧바로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이어 이민우는 이제 막 배운 것 같은 한글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아빠 축하해요'라고 쓰여 있는 영상에서는 이민우를 위한 그림까지 그려져 있어 동심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12월 출산에 결혼 앞두고 겹경사네요 축하해요", "복잡한 일이 있어도 잘 풀리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이아미 씨는 오는 12월 출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민우 채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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