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비연예인 남편 부럽네…결혼 1주일 앞두고 '고혹 자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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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옥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마이 웨딩"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옥빈이 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한 미소를 띤 채 어깨에 닿을 듯한 이어링을 착용한 김옥빈의 우아한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주얼리가 박힌 베일을 착용해 고요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달 1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너무 축하드린다", "사진 더 공개해 달라", "너무 아름다우시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이제 결혼하자는 장난을 칠 수가 없다"며 유쾌한 반응을 남긴 팬도 볼 수 있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를 맞이한 김옥빈은 2005년 SBS '하노이 신부'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해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박쥐', '칼과 꽃',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서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는 등 입지를 넓혀나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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