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처럼 예뻐해” 투어스, 박명수도 반한 6인6색 매력둥이(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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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처럼 예뻐해” 투어스, 박명수도 반한 6인6색 매력둥이(라디오쇼)[종합]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DJ 박명수와 매력 만점 토크를 펼쳤다. 투어스는 10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투어스에 대해 "이 친구들 절 참 좋아하고 저도 참 아끼는 그룹이다. 신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돌아온 투어스와 함께한다. 어떤 고품격 뮤직 토크가 이뤄질지 잠시 후 만나 보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투어스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왜 하하 라디오 먼저 나갔나. 얘기해"라고 장난스레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신인답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신유 군은 요즘도 내 추구미가 박명수라고 얘기하고 다니나"라고 물었다. 신유는 "맞다. 제 추구미는 박명수"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 닮고 싶은지 이야기해 달라"고 재촉했고, 신유는 "일단 거침없는 모습을 닮고 싶다. 제가 되게 소심하고 내향적인데 자기 할 말을 하고 선을 안 넘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 한 번 맞을 거 같다. 이렇게 까불다가. 하하가 벼르고 있다"고 농담했다. 박명수는 생일을 앞둔 신유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신유는 "명수 선배님과 밥 한 끼 먹으면 그게 선물이지 않을까"라는 답변으로 박명수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도훈이 MBC '쇼! 음악중심' MC로서 활약 중인 가운데 신유는 최근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 멤버 두 명이 지상파 음악 방송 진행자로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박명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유에게 "떨리지 않나"라고 물었고, 신유는 "떨리는데 제작진 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사랑받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 막상 생방송에 들어가면 긴장이 덜 되더라. 어떻게 하면 제가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투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생 클루 국립공원(Saint-Cloud National Estate)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셀린느의 2026 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투어스는 데뷔 2년 차에 세계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잠재력과 팀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박명수는 "10월 초 파리 패션위크에 갔다 왔나. 보고 온 거냐. 투어스가 어떻게 가게 됐나"라고 궁금해했다. 신유는 "셀린느 앰버서더로"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BTS(방탄소년단) 뷔 군과 애프터파티도 했다는데 맞나"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맞다"고 입 모아 이야기했다. 지훈은 "파리에 저희가 한 4일 정도 있었는데 '쇼 같은 데를 가서 선 채로 기절했다는' 등 엄청 긴장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정말 긴장했다. 그런 자리는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 현장에서 뵀던 선배님과 스태프들이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확실히 (뷔) 선배님께서 멋있으시고 여유가 있으셔서 보고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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