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끝나지 않을 이야기', 애니메이션 '신의 탑' 오프닝 곡 'TOP'(톱) 및 엔딩 주제곡 'SLUMP'(슬럼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 'SLASH'(슬래시) 등 여러 주제가를 부르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멤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드라마 OST 가창 주자로 활발히 나서며 폭넓은 음악 활동 반경을 보여줬다.
승민은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OST '너여야만 해' 가창자로 합류했다. 잔잔한 곡 분위기 위 승민의 감미로운 음색이 감정선을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승민은 자체 음악 콘텐츠 '송 바이(SONG by)'를 비롯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주제가 '히어 올웨이즈(Here Always)',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주제곡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등 다수 OST 참여곡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기량을 발휘한 바 있다.
한은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주제곡 '상승기류'를 선보였다. '상승기류'는 한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 가창에 도전한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을 발표한다. 더블 타이틀곡 '두 잇(Do It)'과 '신선놀음'을 포함한 총 다섯 신곡이 수록된 해당 음반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그룹의 음악색을 녹였다.
스트레이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