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O. J. 심슨 사건' 변호한 父 따라 변호사 된다 "10년 안에 셀럽 생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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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은 지난 24일 BBC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현재 변호사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2주 안에 '자격을 갖춘 변호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뒤에는 '킴 카다시안'의 삶을 내려놓고 변호사로 살고자 한다. 그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이라며 계획도 전했다.
카다시안은 'O. J. 심슨 사건'을 승리로 이끈 초호화 변호인단 중 한 명인 로버트 카다시안의 딸로 지난 6년간 정식 로스쿨 대신 견습 제도(Apprenticeship)로 변호사 자격 취득을 준비했다.
그 결과 2021년 네 번째 도전 끝에 '베이비 바' 시험을 통과한 그는 지난 7월 높은 난도로 악명이 높은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시험에 응시,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TMZ에 따르면 카다시안의 '노튼 쇼' 출연 이후 그가 합격 여부를 미리 알고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왔으나 카다시안 측은 "시험 결과는 전혀 모르며 '노튼 쇼'에서 자신감을 보인 이후 추측과 헤드라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다"라며 당혹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셀럽 겸 사업가로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법정 드라마 '올스 페어'(All's Fair)로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다. 이 드라마엔 카다시안 외에도 글렌 클로즈, 사라 폴슨, 나오미 왓츠 등이 출연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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