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Undefined variable $video_img in /home/vlljagfooxrj/hafline.co.kr/nariya/lib/content.lib.php on line 837

류승룡, 15년 만에 드디어 복귀했다…"시청률 두 자릿수 넘기고 싶어" ('김부장')[종합]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류승룡, 15년 만에 드디어 복귀했다…"시청률 두 자릿수 넘기고 싶어" ('김부장')[종합]

'개인의 취향' 이후 약 1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류승룡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기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그가 작품의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 조현탁 감독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입사 25년 차 ACT 영업 1팀장 김낙수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선물 같은 작품, 매력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류승룡은 "지금 내 나이와도 잘 맞는 드라마다. 최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작품이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웃어 보였다. 작품의 차별점에 대해 류승룡은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담겼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과거와 미래를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김 부장 이야기'는 지금 현실을 담았다.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을 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소감에 대해 그는 "늘 고향처럼 다시 드라마 현장에 돌아오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시청률 두 자릿수는 넘기고 싶다"고 털어놨다.  
명세빈은 김낙수의 아내이자 주부 박하진으로 분한다. 명세빈은 "아들과 아빠 사이의 긴장감을 완충하고 서로 이해하게끔 하는 역할을 맡았다. 아내로서 두 사람이 집에 왔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승룡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명세빈은 "너무 좋고 편했다"고 답했다. 그는 "워낙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 중간중간 아재 개그도 많이 하시고 리액션도 섬세하게 잘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김낙수의 아들 김수겸 역을 맡은 차강윤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수겸이는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연기적으로 도전을 많이 했다. 새로운 차강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차강윤은 "'김 부장 이야기'를 보며 2030 세대들이 부모님을 많이 떠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촬영을 하면서 나도 내 부모님이 많이 떠올렸다. 두 세대를 이어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은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세대 간의 차이가 극명하다. 그걸 이어줄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김 부장 이야기'가 그 역할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작품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12부작인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는 11화까지 총 11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71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8,528
Yesterday 7,722
Max 9,035
Total 636,983
알림 0